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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일본 장기 미제사건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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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31일 도쿄도 세타가야구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당신이 혹하는 사이2 일본 최대 현상금 2억이 걸린 살인사건의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음모론이 충격을 안겼다.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서는 일본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음모론이 제기됐다.

 
 
 
 
 
 

봉태규는 한 남자의 그림을 보여주며 “어떤 사건의 용의자 몽타주다. 2000년 12월 30일 밤. 낯선 사람이 일가족 모두를 살해했다. 4명 모두 처참하게 살해당했다”고 일본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 사건을 이야기했다.

봉태규는 “미제사건이다. 일본 최대 현상금 2억이 걸린 사건이다. 21년 간 28만 명 인력이 투입됐다고 한다. 이 경악스럽고 끔찍한 사건이 우리나라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일본 사람들의 반응은 범인이 서울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 잡히지 않고 있다는 것.

 

이사건은 일본 3대 미제사건으로 바로 옆집에 사는 야스코의 어머니가 딸의 집에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하여 방문해보니, 일가족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1층 계단에서 발견된 미키오는 머리, 얼굴 등의 상반신과 엉덩이, 다리를 포함한 하반신을 칼로 무참하게 난도질당했는데, 시신 주변에 피가 잔뜩 쏟아졌다. 부인과 딸은 2층에 쓰러져 있었으며 얼굴과 목 등 상반신을 중심으로 위로부터 앞니가 부러진 식칼로 수십 번 찔렸다.

특히 부인 야스코는 얼굴 부근을 칼로 파낸 듯한 깊은 상처가 났고 장롱에서 꺼낸 듯한 옷으로 얼굴이 덮힌 등 제일 참혹했다. 아들 레이의 시신은 2층 침실에서 발견되었다. 목을 졸려 사망했다고 추정하는데 칼에 찔린 상처는 없어서 그나마 시신의 상태가 온전했다.

집 뒤에 있는 공원의 펜스를 발받침 삼아 피해자 집 2층 욕실로 침입하였다. 그 펜스 주변의 나뭇가지가 꺾였는데 창문 아래 지면에서 범인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욕실 문에는 방충망이 있었지만 뜯겨져 지면에 떨어진 채로 발견되었다.

일가족을 살해한 뒤 피해자의 자택 냉장고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든 음료와 멜론, 아이스크림 5개 가량을 꺼내어 먹은 흔적이 발견되었고 범행 중에 껌을 씹고 있었다 그리고 범행 후 자택에서 대변을 보았다고 확인됐다

일본 경찰이 감식한 결과 서울시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자의 지문과 범인의 지문이 일치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 사건의 범인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지하세계에서 암약하는 부동산 브로커 카네다 히데미치 사주를 받아 범행을 실행한 자는 이인은이라는 32세 경기도 수원시 출신 남자라고 한다. 물론 그들만의 생각이고 실제 밝혀진 바 없다

일본 사법당국이 공소시효까지 없애며 14년 동안 일가족 살해범을 쫓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때는 2000년 12월 31일 새벽. 도쿄(東京) 세타가야(世田谷) 구 가미소시가야(上祖師谷)의 한 단독주택에 강도가 침입해 부부와 아이 2명 등 4명의 일가족을 살해하고 달아났다. 경시청은 혈흔조사를 통해 범인의 혈액형이 A형이며 키는 170cm 전후라는 것을 밝혀냈다. 현장에서 지문도 수십 개 나와 전과 대조를 해 본 결과 초범임이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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