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물상 변유미 과거논란 유튜버 영상삭제이유 인스타 나이 프로필 직업 인간극장 특종세상 실연박물관

유튜버 고물 보물 안나 tv 변유미 나이 36살 직업 파주 고물장수 인간극장 특종세상 실연 박물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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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mbn

경기도 파주의 고물상 이곳 고물상의 최연소 여자 고물 장수로 소개된 변유미 고물을 주우러 다닌 지는 이제 겨우 4개월째. 남들의 시선을 의식할 만도 한데 그녀는 마냥 즐겁다. 그녀가 고물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무일푼으로 시작하여 큰 고물상을 운영하는 이모와 이모부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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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물장수로 mbn 특종세상 ebs 유튜브 채널들 그리고 인간극장까지 다수 출연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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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씨는 "고물을 주우러 다닌 지 겨우 4개월째라서 아직 서툰 일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무 살 때 우연히 시작한 동대문 옷 도매상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잘못된 투자로 2억 원의 빚을 졌다"라며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센터를 차리려고 했지만 젊은 강사를 선호하는 업계에서 여의치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고물업을 만나게 됐다"라며 고물상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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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태국에서 여행 가이드 일을 하다가 한국에 놀러왔을 때 가족 모임이 있었는데 이모부랑 이모가 사람들한테 고물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고물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성공한 사례들을 이야기하면서 '그냥 무조건 성실하고 부지런하면 성공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계속 그 말이 떠오른다. 부지런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절실하면 된다더라. 근데 나는 너무 절실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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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에 이미 인생의 시험을 혹독하게 치렀다. 스무 살 무렵, 동대문 옷 도매상으로 돈도 벌고 승승장구했으나 새로운 사업에 손을 댔다가 사기를 당하고 빚더미에 올랐다. 필라테스 강사를 시작했지만, 그조차 젊은 강사를 선호하는 업계에서 여의치 않았다. 이게 끝인가 싶었을 때, 시쳇말로 그녀는 '고물'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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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제한도, 자격요건도 없고 누구든 부지런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고물업. 그녀는 이제야 비로소 천직을 만난 기분이란다. 물론 엄마의 반대가 제일 컸지만, 지금은 가족들의 격려와 응원이 가장 큰 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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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많은이들이 그녀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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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슨일인지 그녀의 유튜브 채널 영상은 모두 삭제되었고 인스타그램은 비공계 계정이 되었다 한 남성이 변유미의 유튜브 댓글창에 티브이에 그 여자가 나와서 동대문에서 옷장사를 해서 월 몇 천씩 벌어 명품사고 사업하다 망해서 모든 빚 다 갚고 고물 줍는 일 하며 행복하다며 웃고 있는 그 모습에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았다 인간극장까지 출연하며 거짓인터뷰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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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성은 여자고물장수 변유미의 과거는 거짓이라는 주장과 거짓 인터뷰 내용 정정해달라 요구하고 있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변유미의 유튜브 채널의 모든 동영상은 삭제되었고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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