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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스토킹 살인 신당역 가해자 불구속한 이유 역무원 살해 가해자 회계사 신상 인스타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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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우의 레이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사건 파일은

2023년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 신당역 살인 사건입니다 

 

 

 

 

 

 

 

 

 

 

 

  ※ 사건의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야간 순찰을 돌던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 칼부림을 휘두르고

여자 역무원을 살해 살인사건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고.

사건 초기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밤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범인이 여성 역무원이 여자화장실을 순찰하러 들어가자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고 흉기에 찔린 역무원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범행 직후 여자 화장실 안에 있던 비상벨이 울렸고, 용의자는 시민과

역무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고 알려졌고

사망하기 전 역무원은 화장실 콜폰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들은 역사 직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 시민 1명이

현장에서 가해자를 제압한 뒤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단순한 살인사건으로 알려졌었습니다

 

 

 
 

 

 
 

※ 살해 전부터 시작된 스토킹

 

 

살인 가해자 전주환은 서울 교통공사 전 직원으로 알려졌고 가해자 전주환은

2019년부터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 해당 여직원을

스토킹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그러다 지난해 10월 초 불법 촬영물을

피해자에게 전송하는 등 약 350차례에 걸쳐 협박했다가 긴급체포 되었고.

 

 

하지만 경찰이 같은 달 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전주환은 석방됐고,

같은 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피해자에게 합의를 요구하며 또다시 스토킹을 지속했다. 

스토킹 당시에도 상황은 심각했다 피해자는 생전 112에 스토킹 피해 상담 전화를 했고.

이에 같은 날 경찰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스토킹 행위를 중단하라는

서면 경고장을 전주환에게 보냈다.

 

 

러나 서면 경고장을 받은 뒤에도 전주환은 피해자에게

문자로 해외 웹하드 주소를 캡처해 보내며 "이미 업로드를 다 마쳤다"며

"1억 원을 달라"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자로 "고소하냐"며 경찰 신고여부를 캐묻고,

"허튼짓해봐라. 유포하고 극단 선택한다"라고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전주환은 피해자 불법 촬영과 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

스토킹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1심에서 징역 9년 형을 구형받고 선고를 하루 앞둔

 밤 신당역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피해자 역무원을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이후 전주환은 체포 이후

70분 동안 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이 '피해자나 유족에게 할 말 없냐'라고

 "네.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전 씨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폐쇄되었고

신상공개로 나이 91년생으로

대학교 09학번으로 졸업으로 밝혀졌다

전씨는 범행 때 다친 왼쪽 팔에 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 왜 애초에 구속하지 못했나?

 

피해자가 살해 전 전주환을 고소해 경찰이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올 2월에도 스토킹을 당해 신변보호 대상자였던

40대 여성이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한 후

풀려난 범인의 흉기에 찔려 숨졌는데 유사한 일이 이번에도 반복된 것이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유는 전 씨가 회계사 자격증이 있는 점이 영장 기각에 참작되었다

 
 
 
 
 
 

이전에 발생한 ‘세 모녀 살인 사건’의 김태현과 마찬가지였다

스토킹은 일반적인 범죄와 달리 취급해야 한다.

김태현은 세 모녀 중 큰딸을 대상으로 스토킹 범죄를 저질렀다.

이후 김태현은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서울 노원구의 피해자 자택을 찾은 뒤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와 피해자의 여동생, 어머니를 모두 살해했다.

.

지난 수십 년간 스토킹 살인으로 죽어간 피해자들은 수백 명에 달하지만

사건 이후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처벌이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애초에 미비해서 음주운전 처벌과 같은 꼴이다

김태현의 세 모녀 살인사건 이후만 하더라도

스토킹 처벌 관련 대책을 마련한다고 했으나

이후 마포구 스토킹 신변보호여성 살인사건 이후

 

 

몇 개월 지나 신당역 여성 역무원은 괴롭힘 끝에 살인피해까지 막지 못했습니다

 

 

 

 

 

 

이상으로 사건파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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