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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 흉악범 살해하는 살인범 세계 연쇄살인범 순위 한국의 연쇄살인마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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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우의 레이스 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이어진 곳에는 언제나 범죄가 존재했고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어떤 국가나 사회든 예외는 없었습니다 범

죄 역시 시대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기때문에 

여러분이 몰랐던 혹은 궁금했던 사건사고를 이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사건 파일은 영국의 연쇄살인마 순위 TOP로 꼽히는 살인마의 이야기입니다

 

 

 

 

 

 

 

 

 

 

 

 

※ 사건 개요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범죄자만 구분해 살인한 브라질의

세계 연쇄살인마 순위 top로 꼽히는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Pedro Rodrigues Filho)에 대해 전했습니다.

브라질판 덱스터라 불리는 페드루 호드리게스 필류(Pedrinho Matador)

브라질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쇄 살인범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인데 우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며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고
유영철, 김대두, 정남규, 정두영 등이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학교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좌절을 겪으면서 적개심을 키웠고

그 분노의 대상이 바로 부유층과 여성이 되었으며

정남규는 경찰에 붙잡힌 후 부자를 보면 죽이고 싶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부유층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표출했습니다


 

보편적인 연쇄살인범들이 그렇듯이 페드로 역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폭력적인 아버지는 페드로를 임신 중인 아내를 심하게 구타했고

그 결과 1954년 6월 14일 페드루는 두개골이 부상당한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페드로는 소년기 13세때 사촌과 싸우다가 누군가를 살해하고 싶다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싶다는

충동을 처음으로 느꼈다고 한 언론사에 밝히기도 했고. 14살이 되던 해

그는 학교 주방에서 일하던 아버지가 물건을 훔쳤다는 억울한 누명을 받고 해고당한 사실을 들었습니다.

 

 

 

 

이에 페드로는 명백한 증거도 없이 아버지를 해고한 브라질 아페나스 부시장과

실제 물건을 훔친 도둑을 찾아 산탄총으로 살해했다.

이후 그는 브라질 남동부 상파울루 무지다스크루제스로 이사한 뒤,

도둑질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

동거를 시작했지만 달콤한 행복도 잠시 여성은 이름 모를 조폭에게 살해됐으며.

사랑하는 여성을 잃은 페드로는 그녀를 살해한 조폭을 찾기 위해

관련된 사람을 고문하고 살해했다. 그는 어느새 10명 이상 살인한 연쇄 살인범이 돼버렸고.

같은 해에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을

알고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한 뒤 그의 사체 일부분을 먹는 기이한 행위 했습니다.

 

 

 

 
 
 

페드로는 18살때까지 10명 넘게 살해했고 1973년 5월 24일 체포됐고.

페드로는 경찰차에 오르게 되는데 그 차 안에는 강간범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차문을 다시 열었을 땐 강간범이 페드루의 손에 살해당해 있었는데.

페드로는 강간범은 죽어야 마땅하다며 자신의 살인을 정당화했습니다.

감옥에 수감된 페드로의 살인은 멈추지 않았고.

그는 수감되어 있는 동안에도 47명의 수감자들을 살해했습니다.

페드루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운 동료와 페드루를 싫어하는 동료들 5명이 계획하에 그를 습격했고.

페드로를 공격했던 동료들중 3명이 살해당하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페드로한테 살해당한 동료중 한 명은 코를 심하게 골았단 이유로 그에게 살해당했는데.

페드로는 2007년 4월 24일 석방됐습니다. 그 후 가정부로 일하면서 살다가

2011년 9월 15일 교도소 수감시절 폭동을 일으켰던 혐의로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고.

징역 8년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수감 생활 중입니다.

결국 페드루는 총 71명을 살해했으며 그의 자백에 의하면 100명을 살해했고.

그에 대한 처분으로 ​현재 40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복역중입니다.

 

 

 

※ 한국의 연쇄 살인범과 무엇이 다른가?

 

 

 

 

 

한국에는 정남규, 유영철, 강호순 등으로 이어지는 살인마들의 행각을 접하면서

날로 사악해지는 이들의 수법에 많은 사람이 치를 떨고 있습니다

연쇄 살인범 중에서 가장 악명을 떨친 것은 유영철인데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여성·노인 등 20명을 살해했고.

이 중 5명 빼고는 모두 여성이었습니다.

유영철 이전에는 1975년 8월에서 10월까지

약 두 달 동안 17명을 살해한 김대두가 있었는데.

김대두는 연쇄 살인범 중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살해한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유영철과 김대두를 능가하는 연쇄 살인범은 정남규

그는 2004년 2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3명을 살해하고 20명을 다치게 했고.

특히 정남규는 경찰에 검거된 후 “유영철보다 더 죽일 수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네 번째로 많은 인명을 살해한 것은 1996년에서 2004년까지 부산·경남 지역을 활보하며

9명을 살해한 정두영 그 뒤를 이어 연쇄 살인범의 계보를 잇는 것이 바로 강호순입니다


이들와 페드로의 특징은 같은 연쇄 살인 즉 살인을 광적으로 즐겼지만 페드로는 범죄자는

살인하는 유형이었는데 정남규, 유영철, 강호순 등 은 주로 자신이 제압 가능한 여성을

타겟으로 삼았으며 기습공격할수있는 순간을 주로 노렸습니다

 

 

 

 

범인의 특성으로도 범인이 유추가 가능했던

한국의 연쇄살인범들 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사건파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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