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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구미 3살 여아 보람이 사곡동 빌라 시신유기 아동수당 양육수당까지 챙긴 22세 엄마 가해자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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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빈집에서 세살 배기 아이가 숨지고 시간이 꽤 지난 상태로 발견 됐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혼자 키우던 엄마는 6개월 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고 경찰이 찾아 갔더니 아이가 숨진 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살 여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20대 엄마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가해자엄마는 경찰에 붙잡힐 당시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사망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6개월 전 살고 있던 빌라를 떠나 이사를 가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아이 엄마를 상대로 이사를 가기전 아이가 숨졌는 데도 방치한 것인 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엄마의 책임관계에 대해서는 일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책임 있는 부분에 대한 진술이 일부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오래 전 집을 나간 아빠는 아이 사망과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아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말씀드리기가 그렇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당연히 궁금해했겠죠. 물어보기도 했고. 가족 관계에서 특이한 내용이 있고 가정사라 말씀을 못 드리고..

 

 

인근주민은 바로 옆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저희가 10년 넘게 여기 있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서 다들 지금 놀라고 무섭다는 것보다 불쌍하다 해야 되나, 아무도 몰랐다는 거니까

 
 

계약기간이 끝나 집을 치워달라는 집주인의 연락을 받고 갔다가 아이를 발견한 외할머니는

아이가 숨진 집,아래층에 살고 있었지만 6개월 가량 외손녀의 부재를 몰랐던 것으로 현재까지는 파악됐습니다.

숨진 아이와 관련해 이전에 방임이나 아동학대 관련 신고가 있었는지 여부도 확인 중인 경찰은 오늘밤 아이 엄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아이는 안방에서 발견됐는데, 이미 시신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부패한 상태였다는데 정말 무책임한 부모네요 아빠는 오래 전 집을 나갔고 혼자 아이를 키우던 엄마 역시 6개월 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는데 고작 3살짜리 아이는 어떡하라고 버리고 간건지 이게 무슨 부모인가 싶습니다.

당시 아이는 난방이 되지 않는 방 안에서 차디찬 주검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22살이라고 합니다. 22살이면 어리긴해도 성인인데 일말의 양심이 없네요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데 꼭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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