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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정인이 양부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구치소근황 재판 근황 신상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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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가 입양 271만에 사망하기에 이르기까지를 짚었고 또 정인이가 사망하기 전 아동학대 정황 의심 신고를 세 차례 받고도 부실 처리한 경찰의 부실 대응도 상세히 전했습니다.

지난해 1월 정인이가 입양된 가정은 독실한 기독교 가정으로 양모는 통역사, 양부는 방송국에서 근무 중이었다. 이 부부는 입양 전부터 입양 계획에 대해 주변에 알리고 입양 가족모임에 참석하며 입양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고

지난해 EBS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입양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축하받을 일이라며 입양을 뻔뻔하게 권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모두 진심과 달랐고 양부모는 지속적으로 정인이를 학대했으며 어린이집 교사들이 학대를 눈치 채고 정인이를 병원에 데려가기도 했지만, 양부모는 오히려 왜 병원에 데려갔느냐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학대받는 사실을 눈치 챈 소아과 전문의와 어린이집 교사들은 아동학대 신고도 했디만 정인의 양부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또 정인양이 차 안에 방치된 것을 본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 뒤에야 차량이 주차된 인근건물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때는 사건 당일 폐쇄회로(CC)TV가 지워진 뒤였습니다.

결국 지난해 10월 13일 정인이는 서울 목동 한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 와 세 번의 심정지 끝에 사망했고 당시 정인이는 또래보다 눈에 띄게 왜소한 몸집에 온몸이 멍투성이였으며 장기가 찢어져 복부 전체는 피로 가득 차 있었다. 골절 부위도 여럿이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정인이의 사인은 '외력에 의한 복부손상'으로 밝혀졌고 의료진은 찢어진 복부 장기가 사고 당일 한 번 더 충격을 받아 장간막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6개월 정인이의 상태를 보고 피가 딱 거꾸로 솟았다며 일부 의료진은 학대 때문에 아이가 사망한 걸 알고 있었는데 부모가 너무 슬퍼하니까 진짜 악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료진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고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아이를 입양한 후 1개월 뒤부터 학대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1월 정인이의 양부모 장모씨와 안모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와 방임 혐의로 검찰 송치했고 검찰은 장씨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양씨는 방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내용을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달 20일 답변 요건인 동의자 수 20만명을 넘겨 23만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정말 그야말로 총체국난국 입양해서 아기를 만신창이로 만들 저 양부모들 양심의 가책에 못느끼는 저들도 주범이지만

양천경찰서 홀트아동복지도 분명 책임이 있습니다. 양천경찰서는 이미 무혐의 처리를 내린바있죠? 그 당시에도 학대로 어린이집교사 소아과전문의가 추정된다고 했고 강력하게 부모와의 분리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도대체 무엇을 수사했을까요? 세번의 신고가 소용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아이가 죽고 국민청원이 나와니까 이제서야 심각성을 인지한 경찰도 큰 책임이 있어보입니다

불과 1달전에는 무혐의고 1달사이 수많은 혐의들이 생겼네요? 어이가 없네요 수사기관이라는곳이... 온 몸에는 멍자국이 가득했고, 장기는 찢겨졌고 복부 전체가 피로 가득차 있었고 췌장이 절단되었어요 16개월아이가...

그리고 홀트 특히 어제 인터뷰하던 여자분, 우린 할 거 다했는데 왜 이런 불쾌한 인터뷰를 해야하는 거야 란 이러한 태도도 참... 입양시키고 일년간 관리의 책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양부모가 더 책임이 있지만 조금만 신경써줘도 알아차렸을텐데...

 
 
 

그결과 악마들 양부모는 소파 위에서 첫째랑 놀다가 둘째가 떨어졌고 사고사라고 주장, 전문가는 사망한 정인 양의 상태를 보고 배가 피로 가득 차 있었고 췌장이 완전히 절단돼 있다 게다가 정인 양은 양쪽 팔과 쇄골, 다리 등도 골절 상태

이제 16개월 된 아이가 사지가 만신창이가 되어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입양 아동 정인 양을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정인이 양모 장모 씨가 구치소에서 딸기잼으로 얼굴에 팩을 하고,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관리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제이TVc 운영자는 “구치소에서 장씨의 근황에 대한 편지가 도착했는데, 구치소에서 굉장히 잘 지내고 있다는 얘기가 담겨있었다”며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분노해도 바뀌지 않는 부분이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편지의 내용은 대단히 충격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출처 유튜브채널 제이TVc

그는 “(최근 장씨가) 딸기잼 팩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옷을 찢어서 거기에 잼을 발라서 피부가 좋아지라고 얼굴에 팩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치소에서 나오는 1회용 딸기잼을 안 먹고 모아놨다가 피부 미용에 쓰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실소했다. 운영자에게 편지를 전한 제보자는 장씨의 딸기잼 팩 사용법을 그림으로 그려 설명하기도 했다

 
 
 

그림에는 딸기잼 팩을 하다 적발될 경우 규정 위반 스티커를 발부받게 되고 징벌반으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팩은 꼭 화장실에 숨어서 해야 한다는 세부사항 등이 적혀 있었다.

또한 운영자에 따르면, 장씨는 무기징역 선고 전 수술한 가슴이 처질 것을 우려해 아침 구보를 할 때 손으로 가슴을 잡고 뛰었다는 구치소 동료들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앞서 어이없는 정인이 양모의 옥중편지 카톡이 공개된것에 이어 충격적인 목격담이다

현재 재판부는 췌장 파열 등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모든 폭행의 고의성을 인정하며, 피의자인 장하영에겐 무기 징역을, 양부 안 모씨는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고 양부는 형량이 과하다고 항소를 제기했고

검찰이 양형부당을 사유로 항소했다. 또한 장하영도 무기징역이 너무 과하다며 항소하였다

출처 엠빅뉴스

“지금도 안 처먹네.” “온종일 굶겨봐.”

“얜 기침도 장난 같아 그냥 두려고. 나는 머리 아파서 약 먹을래.” “약 안 먹고 키우면 좋지, 자기는 먹고 자요.”

16개월 된 영아 정인이를 학대 끝에 사망하게 만든 양부모 장모(35·여)씨와 안모(38)씨가 정인이에 대해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상주)에서 열린 두 사람의 재판에서 검찰은 장씨와 안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공개했다. 장씨는 지난해 정인이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를 받게 되자 카카오톡 메시지 총 414건을 삭제했다.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으로 이를 복원해, 두 사람이 평소 정인이를 학대했다는 증거로 제시했다. 이렇게 복원된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지난해 3월 6일

“오늘 온종일 신경질. 사과 하나 줬어. 폭력은 안 썼다”(장씨) “짜증이 느는 것 같아”(안씨) “쌍욕 나오고 패고 싶은데 참는다”(장씨) “잘했어, 기도한 보람 있네”(안씨)

▲지난해 8월 21일

“내가 밥 준다고 할 때까지 얘 굶는다”(장씨)

▲지난해 9월 4일

“환장한다 진짜. (아이가) 녹즙 소파에서 처 마시다가 쳐 흘려서 사이로 다 들어가서 졸빡침(매우 화남)” “강하게 화를 내고, 목이 아플 정도로 너무 소리쳐서 때리는 건 참았다”(장씨)

▲지난해 9월 15일

“애가 미쳤나봄. 지금도 안 처먹네” (장씨)

▲지난해 10월 13일(정인이 사망 당일)

“병원에 데려가. 형식적으로”(장씨) “그게 좋을 것 같다. 번거롭겠지만”(안씨)

검찰은 대화 내용들에 대해 “‘때리는 건 참았다'라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은 피해자를 일상적으로 폭행했다는 것”이라며 “안씨도 이를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안씨는 이런 메시지에 대해 “회사에서 일하며 대충 받고 답하거나 부부끼리 편하게 나눈 대화”라고 했다.

 

검찰은 이날 장씨에게 사형을, 안씨에게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에 대해 “죄책감이나 피해자를 잃은 고통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확보된 증거들을 보면 피고인은 피해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무심하고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안씨에 대해선 “장씨의 학대 행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방관하면서, 피해자를 지켜줄 그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더러운 악마들 학대한 양부모 더 괘씸한 양부 지금까지 정인이를 학대하는걸 몰랐다고 무릎까지 꿇더니 쓰레기보다 못하다 그걸 변호해주는 변호사님도 잘 생각 하셨으면 좋겠다 친딸 그 어린아이도 정인이가 학대 당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양부도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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