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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대전 아이스박스 여아 사망사건의 진실 부검 전신 골절 성폭행 흔적 발견 가해 아빠(아버지) 도주 친모 엄마(어머니)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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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이 - 아이스박스에 갇힌 비명 소리

 사라졌던 20개월 손녀딸이 발견된 건, 한 원룸 화장실의 아이스박스 안이었다. 3개월 만에 외할머니가 마주한 손녀딸의 모습은 처참했다. 다리와 갈비뼈 등 작은 몸 곳곳이 부러진 채 아이스팩 아래 놓여있던 한별이(가명)... 더 충격적이었던 건, 부검 결과 아기 몸에서 성폭행 흔적까지 발견된 사실이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녀에게 잔인한 학대를 저지른 범인은 딸의 동거남이자 아이의 친부로 알고 있었던 양 씨. 그는 20개월 아이에게 왜 그토록 잔인하고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걸까?

 그런데 경찰이 발표한 DNA 검사결과는 이 사건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양 씨가 아이의 친부가 아니라는 것. 경찰조사에서도 극구 본인이 친부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던 양 씨는 이 사실을 정말 몰랐던 걸까, 아니면 무언가를 숨기려 거짓말을 했던 것일까?

 
 
 
 
 
 

다정한 아빠 VS. 무서운 가정폭력자 - 양 씨의 진짜 모습은? 

 20개월 영아를 처참하게 학대하다 살해한 양 씨... 그러나 그의 지인들은 대부분 이번 사건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심지어 한 지인은 조용한 양 씨가 유일하게 웃음 짓는 순간은 아이의 재롱을 볼 때뿐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인들 기억처럼 평소 다정한 아빠였다는 양 씨가 그날 밤 한별이(가명)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양육과 생계부양에 대한 부담감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던 중, 아기가 잠을 설치고 계속 울자 술기운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공범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한별이 엄마 정씨는 양 씨에 대해 다른 증언을 하고 있다. 한별이(가명)의 외할머니도 양 씨의 엽기적인 모습에 놀랐다고 한다. 양 씨에게 연락이 되지 않는 딸과 손녀의 행방을 묻자, ‘어머님이랑 XX하고 싶다’며 ‘어머님이랑 한 번 하고 나면 (아이가) 어디 있는지 공유 하겠다’라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문자를 보내왔던 것. 게다가 딸 정 씨에게 전해 들은 한별이(가명) 사망 뒤 양 씨의 태도는 더욱 충격적이었다는데... 

웃으면서 그러더래요.

야, XX야 한별이(가명) 산에다 버릴까, 

바다에 버릴까? 강물에 버릴까?

- 한별이 외할머니 인터뷰 중 -

 지인들의 기억에 남은 평범하고 다정했던 아빠 양 씨, 그리고 한별이 엄마 정 씨가 목격한 폭력적이며 잔혹했던 양 씨. 과연 그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앞서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대전시 대덕구의 한 주택에서 "아이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숨진 A양의 시신은 집안에 놓여 있던 아이스박스에 담긴 상태였다. A양의 몸에서는 학대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의 어머니(20대)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하고 달아난 아버지 B씨(20대)의 행방을 쫓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여청수사팀과 사건이 발생 관할인 대덕경찰서에서 동시에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경찰은 A양의 시신 상태와 몸에서 발견된 상처 등으로 미뤄 학대가 여러 차례 이뤄졌으며 오래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A양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양 씨는 왜 한별이를 데려갔을까 - 숨겨져 있던 악마의 서식지 

 과거, 절도와 사기 혐의로 수감생활을 반복했던 양 씨. 그가 사기 범죄에 사용한 계좌들을 분석해본 결과, 한별이와 엄마 정 씨 명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도 사용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녀는 김OO 씨. 그녀는 양 씨와 어떤 관계였을까? 또한 그녀는 양 씨의 과거를 알고 있을까? 수소문 끝에 김 씨를 찾아낸 제작진. 양 씨의 전 연인이었다고 밝힌 그녀는, 그와 만났던 시간을 지우고 싶은 기억이라고 표현했다. 지금까지도 그의 보복이 두려워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숨어 지내고 있다는 김 씨. 양 씨와 그녀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그녀가 들려준 더 놀라운 사실. 그것은 자신과 비슷한 일을 당한 또 다른 연인 이 씨의 존재였다. 제작진이 어렵게 만난 이 씨가 고백한 양 씨의 모습은 2021년 한별이(가명)와 엄마 정 씨가 경험한 것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아있었다.

걔는... 교도소에서 나오면 안 돼요.

절대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해요.

- 양 씨 전 여자친구 이 씨- 

 그가 저질렀던 절도와 사기 범죄의 판결문에 따르면, 양 씨는 매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양 씨의 전 연인들에 의해 드러난 그의 악질적인 폭력과 착취는 다른 진실을 말하고 있다. 자신의 범죄에 대한 반성은 제대로 이뤄진 것일까? 양 씨는 이번에도 우발적 범행이라며 거짓 반성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 과연 잔혹한 학대를 당하다 숨진 한별이 사망사건의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악마의 세 번째 서식지 - 20개월 영아사망사건’편에서는 잔혹한 학대를 당하다 숨진 20개월 한별이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악마처럼 자신이 기생할 수 있는 희생양을 찾아온 양 씨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한편, 20개월 한별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는지 고민해본다

 

부검결과 아이스박스 ’에서 숨진채 발견된 A양이 온몸의 뼈가 모두 부러진채 잔혹하게 살해 된 것으로 드러났다. 태어난지 고작 20여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며 친아버지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손녀가 보이지 않자 할머니는 A양의 엄마 B 씨(20대 후반)에게 자초지종을 물었고, B 씨는 “지난달 15일 밤에 아이가 칭얼댄다는 이유로 남편 C씨(30)가 A양에게 이불을 씨워놓고 장시간 때렸으며, 성폭행도 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측 옆구리 우측 고관절 허벅지 안면부 우측 팔 양측 늑골 주변 등에 다발성 골절과 피하 출혈이 있었으며, 성폭행의 흔적도 발견됐다.

 

대전 생후 20개월 여아인 의붓딸 아기를 성폭행하고 아이스박스 살해 살인사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양모씨 양정식의 과거 행적들이 커뮤니티상에서 공개되었다

양씨는 지난 6월 15일 오전 술에 취한 채 1시간가량 동안 동거녀 정씨의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했다. 이어 정씨와 함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겨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살해 전 아기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시신 은닉 뒤에는 동거녀 정씨의 어머니에게 "성관계하고 싶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ㅊㅊ연합뉴스

아기 시신은 지난 7월 9일에 발견됐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은 양씨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재판부에 560여통 보냈다. 양씨 신상공개 국민청원 동의도 21만명을 넘긴 채 종료됐다.

양모씨 양정식은

 

중고나라 문화상품권 등 소액 상습사기꾼으로 무려 수십건의 범죄를 저질렀고 재판중에도 사기행각을 저지르던 범죄자였다 현재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아동학대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와 사체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거녀 B 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고

재판부는 "A 씨가 소아 성 기호증 등 정신병적 장애나 성적 습벽으로 자신의 행위를 통제할 수 없는지 살펴봐달라는 검찰의 요청이 있었다"면서 "이를 받아들여 치료감호소에 관련 정신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고

이는 검찰이 A 씨에 대한 성 충동 약물치료, 즉 화학적 거세를 청구하기 위한 선행 조치입니다. 전문가 정신감정 결과에 따라 법원에 최장 15년 기한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성도착증 환자이고, 강력 성범죄를 다시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화학적 거세 대상이 될 수 있다

지난 공판에서 A 씨와 B 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다만 B 씨는 "지적 능력이 떨어져 심리적 지배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결심공판은 A 씨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6월 13일

양x식은 20개월 아기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죽여버리겠다' 며 피해자에게 이불 4개를 겹쳐 씌우고 올라타 얼굴을 수십회 때리고 발로 수십회 짓밟고 홈키파 통으로 머리를 수십회 때리고 허벅지를 수십회 때린 후 두 손으로 허벅지를 비틀어 부러뜨리고 벽에 수차례 부딪혀 던졌다 (던졌다는 것인지 충격으로 인해 잘 받아적지 못했습니다)

이때 부터 우리 회원들의 숨죽인 통곡이 시작되었습니다

피해자를 폭행하던 중 정세림을 화장실쪽으로 보내고 피해자의 기저귀를 벗기고 성기를 삽입하여 강간하였다

(필기를 멈추고 말았습니다. 내가 뭘 듣고 있는거지?/ 겨우 20개월의 아기를?? 친딸로 알고 있던 아기를??)

우리 회원들의 헉 하는 낮은 비명,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양x식은 자신의 성기를 피해자가 만지게 하고 피해자가 입을 맞추게 하고... (대체 내가 뭘 듣고 있는거지? / 양x식은 피해자가 사망한 후에도 자신의 친딸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때 너무 온 몸에 소름이 돋아 필기를 못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사체가 부패되자 쇼핑몰에서 아이스박스를 주문하여 피해자의 사체를 넣고 얼음팩을 넣어 사체를 은닉... (이후는 필기를 포기했습니다. 양정식의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았습니다)

양x식은 순한 얼굴로 눈만 껌뻑거리며 미동도 없이 앉아있었습니다.

아, 악귀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소름끼치도록 무섭게 생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끔찍한 기소내용과 배치되는,,,,순둥순둥 귀엽게 잘생긴,,, 길에 지나다니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쾌활한 젊은청년 같은 외모....

그래서 더 소름이 끼쳤습니다

소름이 끼친다는,, 상투적인 문장이 아니라 진짜 두 팔에 소름이 쫙끼쳐 닭살이 돋았습니다

악귀 양정식의 변호사는 양x식이 술에 취해 기억은 없으나 다른 증거가 있으니 기소 내용을 모두 인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변호사조차 그 내용이 끔찍해서 정신감정을 받게 하고 싶었으나 양x식이 원치 않아서 철회를 했다고 합니다

친모 정x림은 올해 우리나이로 26세... 정세림의 변호사는 양x식의 지속적 폭행과 협박을 받았고 심리적 지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지적 장애는 아니지만 지능이 좀 떨어지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이용당하고 사기당한 것을 입증하겠다고 했습니다. 형량에 참작해 달라는 것입니다

정x림의 친모와 조모는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받았고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검사는 아직 양x식 핸드폰의 포렌식 조사가 안되었다고 했고 판사와 뭐라뭐라하는데 귀에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악귀의 얼굴만 뚫어지게 쳐다보았습니다

양z식과 정x림은 모든 기소 내용을 인정하겠다고 했습니다. 피고인들이 인정하기에 따로 증거나 증인도 필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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