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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기묘한 사건 키노시타 유키나와 스타일리스트 이혼 크리스토퍼 와츠 살인사건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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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일본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였던 모델 출신 방송인과 개그맨의 이혼이 첫째 아이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키노시타 유키나와 결혼한 남편 일본의 지상렬로 유명한 개그맨 후지모토 토시후미 부부는 SNS에 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두 딸을 얻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던 이 부부는 결혼 9년 차가 되던 해에 갑작스레 이혼을 발표해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 부부의 이혼에 대해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시했다. 바로 첫째 딸이 아빠 후지모토가 아닌 키노시타의 스타일리스트를 똑 닮았다는 사연과 미국 남성 크리스토퍼 와츠(이하 '크리스') 크리스는 내연녀 니콜과의 미래를 꿈꾸며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것이었다. 범행 전 내연녀에게 "아내와 곧 이혼하니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고 아내와 아이들을 살해한 후 이들이 떠났다고 연락을 하고 크리스는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아내를 목졸라 살해했고 죽은 아내를 차 뒷좌석 바닥에 싣고 두 딸도 함께 차에 태워 자신이 근무하던 석유회사에서 딸들도 살해했하면서 부인과 두딸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사진을 비교해 보자 스타일리스트와 너무나도 닮은 첫째 딸의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스타일리스트는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 키노시타 부부와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항간에는 후지모토가 키노시타에게 첫째 딸의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고 제안했는데 키노시타가 거부해서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이에 이상민은 “남편이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는데 아내가 싫다고 했으면 어떻게 보면 간접적으로 인정한 거라고 봐야 될 거 같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연을 소개한 정다희 아나운서는 “진실은 지금 딱 한 사람만 알고 있다. 아이의 엄마다”라고 말했고, 조던은 “아이만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소문으로 인해 아이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는 루푸스 병을 앓던 섀넌과 결혼해 두 딸을 낳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크리스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병을 앓고 있는 아내 섀넌을 살뜰히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고 두 딸이 '영웅'이라 부를 정도로 다정한 아빠이기도 했다.

그러나 크리스는 점점 차가워졌고 딸들에게도 무관심한 아빠로 변해갔다. 크리스는 결혼 반지를 빼놓은 채 싱글인 척 외도를 저지르고 다녔던 것.아내 섀넌이 셋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안 지 한 달 밖에 안 됐을 때인 2018년 6월 크리스는 같은 회사의 니콜과 불륜을 저질렀다. 심지어 크리스는 자신에게 반한 니콜이 결혼 여부를 묻자 "두 딸이 있다. 그런데 아내와 별거 중이며 이혼을 하기로 했고 재정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일주일에 4~5번씩 만남을 가지면서 육체적인 관계도 맺었다.

 

크리스는 내연녀 니콜과의 미래를 꿈꾸며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것이었다. 범행 전 내연녀에게 "아내와 곧 이혼하니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고 아내와 아이들을 살해한 후 이들이 떠났다고 연락을 하기도 했다고.

크리스는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아내를 목졸라 살해했고 죽은 아내를 차 뒷좌석 바닥에 싣고 두 딸도 함께 차에 태워 자신이 근무하던 석유회사에서 딸들도 살해했다. 첫째 딸은 차에서 눈을 뜨지 못하는 죽은 엄마를 보며 "엄마 괜찮아?"라고 계속 물었고 아빠 크리스가 동생을 살해할 때에도 이를 지켜보던 첫째 딸은 "아빠 나한테는 그러지 마"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마지막 남은 첫째 딸의 목숨도 앗아갔다.

이후 크리스는 아내의 시신을 암매장했고 두 딸은 석유회사 오일탱크에 유기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두 딸의 부검 결과 폐에서 기름이 검출됐기에 오일 탱크에 넣어질 때까지 살아있었을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크리스는 3연속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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