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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사건파일

⚫자매들이 참혹한 살해를 당한 이유 당진 자매살인사건 울산 두자매살인사건 가해자 남자친구 김 김홍일 징역 재판 근황 피해자 사망

by 와우의 레이스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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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표리부동’에서는 한순간에 자매를 잃은 아버지의 처절한 절규, 당진 울산 자매살인사건

그 죽음의 진실을 조명한다.

지난 2020년 7월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자매는 7층, 12층에 각각 거주 중으로 사망 일주일이 지나서야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범인은 여동생의 남자친구로, 자매 사망 후 지인들과 문자를 주고 받으며 일주일의 시간을 벌었다

 

동생 금주 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 중으로, 범인은 술김에 욱해서 살인했다며 우발적 사고를 주장했다. 우발적 사고의 경우 형량이 최대 절반까지 감소한다

당시 범인 김씨는 B씨 차를 훔쳐 울산으로 내려갔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피해자 자매의 아버지는 “친애하는 대통령님. 범죄자의 처벌 수위와 인권 등에 문제로 사회가 떠들썩하다.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 언제까지 계속 다음으로 미룰 수 있는 일은 아닌 거 같다. 부디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다”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김수정 부장판사)는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당진자매살인사건이 나오면서 비교된 울산자매 살인사건 당진과 달리 울산은 신상공개가 되었다

이사건은 2012년 7월 20일 새벽 3시 20분경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에 소재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자매가 흉기로 살해된 사건이다. 가해자는 2008년에 두 자매의 부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5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김홍일

김홍일은 울산의 두 자매의 가게 2층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자매 중 동생의 목을 칼로 그어 살해했고, 언니도 같은 방법으로 살해했다 사건 발생 55일이 지난 2012년 9월 13일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의 마을 도로변에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기동 타격대 등을 동원하여 인근의 함박산 야산을 수색한 끝에 은신해 있던 김홍일을 검거하였다.

2010년부터 교제한 큰딸이 최근 결별을 통보한 데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주장하였으나 주변인들의 증언으로 자매 중 어느 누구와 사귄 적도 없고 일방적인 스토킹과 망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게 수사 중에 밝혀졌다.

김홍일은 1심 사형 판결 부산고등법원은 범행을 시인한 점, 나이와 성장 과정, 사회 경력 등으로 볼 때 교화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김홍일에게 내려진 사형 판결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대법원 최종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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